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공원갔다가 발견 "이게 무슨 일이야!"

입력 2014-04-14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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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뉴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방송 화면 캡처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다이아몬드 횡재를 만났다.

지난 11일 미국 현지 언론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태너 클라이머(14)가 지난해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전했다.

10대 소녀 태너 클라이머가 채굴한 다이아몬드는 시가 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072만 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뜻밖의 다이아몬드 횡재를 학비에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해 놀라움을 샀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공원에 갔다가 발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대박이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부럽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땡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뉴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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