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일반인도 보석 캘 수 있다?…도대체 어디지"

입력 2014-04-14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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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외신은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4살의 타나 클라이머가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전했다.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광산으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캐내고 있다.

클라이머가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3.85캐럿으로 보석상에서 2만 달러(약 2000만 원)에 팔렸다. 그는 다이아몬드를 판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에 누리꾼들은 “보석 광산 나도 가볼까”, “말 그대로 횡재했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가격이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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