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블랙데이 결혼 발표…“부럽네!”

입력 2014-04-14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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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결혼’

‘고명환 임지은 결혼’

방송인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고명환의 소속사 행복한배우들은 14일 오후 “고명환과 임지은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축가나 신혼 여행지 등 자세한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하며 오래 사랑을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깊은 신앙심으로 매주 예배에 함께 참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블랙데이에 이게 무슨 경우지?”,“‘고명환 임지은 결혼’ 솔로라서 슬프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명환 임지은’ 더솜엔터테인먼트·DMC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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