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환 임지은 결혼’ 이민정-임지은. 사진출처 | MBC ‘앙큼한 돌싱녀’
고명환과 임지은은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한다.
임지은은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마차’, ‘결혼합시다’, ‘바람의 화원’, ‘브레인’, ‘공부의 신’, ‘빅’ 등 수많은 작품을 토해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복수는 나의 것’,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통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뽐냇다.
현재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왕지현 역을 맡아 개성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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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