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지은, 이민정과 남다른 인연 ‘깜짝’

입력 2014-04-15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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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결혼’ 이민정-임지은. 사진출처 | MBC ‘앙큼한 돌싱녀’

개그맨 고명환의 예비신부인 연기자 임지은이 화제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한다.

임지은은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마차’, ‘결혼합시다’, ‘바람의 화원’, ‘브레인’, ‘공부의 신’, ‘빅’ 등 수많은 작품을 토해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복수는 나의 것’,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통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뽐냇다.

현재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왕지현 역을 맡아 개성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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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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