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선착순 예약 서비스 오픈…최대 며칠까지 가능?

입력 2014-04-15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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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캠핑장, 선착순 예약 서비스 오픈…최대 며칠까지 가능?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이 화제가 됐다.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다음달 1일 부분 개장을 앞둔 노을캠핑장의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장 구역은 잔디 상태가 양호하고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 70면이다. 나머지 80면은 다음 달 25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1인당 1개 면만 최대 2박 3일에 한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1박 2일 기준으로 1만3000 원이다.

1개 면은 4~5인 기준으로 유아 포함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초과 인원은 퇴장 조치를 당할 수 있으며 텐트 등 캠핑용품을 대여되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을캠핑장, 예약하러 가자” “노을캠핑장, 올 여름 떠나자” “노을캠핑장, 도심 속 캠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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