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양희경과 첫 키스신 굉장히 힘들었다"…왜?

입력 2014-04-1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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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양희경 키스신

'심형탁 양희경 키스신'

배우 심형탁이 대선배 양희경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형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형탁은 "첫 데뷔작에서 양희경 선생님과 키스신이 있었다. 제가 상상 속의 남자였다"며 "키스를 하는데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가 "양희경이 의도적으로 NG를 냈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심형탁 키스신 고백 귀엽다", "심형탁 양희경 키스신 생각만 해도 대박", "심형탁 양희경 키스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한준모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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