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김기리 합류, 개코 유력…하차 멤버는?

입력 2014-04-16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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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인간의 조건’ 2기 멤버가 꾸려지고 있다.

15일 오후 KBS 2TV ‘인간의 조건’ 관계자는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김기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최종 조율중이다.

또 관계자는 “오는 17일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들이 첫 녹화를 가진다”며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끼리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누가 참여하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전했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는 1기와 마찬가지로 총 여섯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합류하는 조우종 김기리 외에도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현, 김준호, 정태호로 구성된다.

나머지 멤버 한 명은 개코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1기 멤버 허경환, 양상국, 박성호는 하차한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재밌겠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신보라도 가끔 깜짝 출연하려나”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아나운서랑 가수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한 가지 주제를 두고 7일 간의 체험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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