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딸바보 기질이 돈과 만나면...

입력 2014-04-16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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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전세계에 단 1대 뿐인 슈퍼 캠핑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캠핑카는 일명 ‘키라벤’(kiraVan)이라 불리고 있다. 슈퍼 캠핑카는 미국인 브렌 페런(61)이라는 60대 남성이 4살 된 딸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직접 개조해 만들었다.

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는 실제로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지붕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위한 텐트도 설치됐다.

특히 흡사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아늑함이 돋보인다. 길이 10m, 높이 3m의 트레일러 안에는 어린 딸을 위한 충격흡수시트도 깔려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소식에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딸 사랑이 지극하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있는 돈 다 쏟아부은 듯"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거의 집 수준의 시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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