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뒤후리기, 태권소녀의 겨루기 실력 화제…“발이 보이지 않아”

입력 2014-04-16 15: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태미 뒤후리기. 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태미 뒤후리기. 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태미 뒤후리기, 태권소녀의 겨루기 실력 화제…“발이 보이지 않아”

태미 뒤후리기가 화제다.

태미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태미의 태권도 대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빅스타 필독과 대결을 펼치게 된 태미는 성별 차이를 무색케 할 만큼 놀라운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특히 품새 선수로 활동했다는 우려를 잠재우며 놀라운 겨루기 실력을 선보인 것.

태미는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연속 2회전 돌려차기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특히 태권도에서 높은 점수를 딸 수 있는 머리 찍기, 뒤후리기 기술로 동료들의 놀라움을 전달했다.

태미 뒤후리기를 본 누리꾼들은 “태미 뒤후리기 대박이다” “태미 뒤후리기 후덜덜하네” “태미 뒤후리기 최고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