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결방 최종 확정… 종영 미뤄져

입력 2014-04-17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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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드라마 결방을 최종 결정했다.

MBC는 17일 “이날 방송 예정인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와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15회와 최종회 역시 결방한다”고 최종 고지했다.

당초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세 드라마 모두 예정대로 전파를 탈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회의 끝에 뉴스특보로 대체 편성하기로 결정한 것.

한편 KBS 2TV 역시 이날 ‘골든 크로스’의 결방을 확정지었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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