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실종자 가족 등이 해군과 해경의 수색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홍진환기자 jean@donga.com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 추가 사망자가 대거 발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부)는 지난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시신 16구를 추가로 인양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추가로 발견된 시신은 여성 9명과 남성 7명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였다. 이 중 1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에서 단원고 학생증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국은 16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된 원인으로 조류의 변화를 꼽았다.
이에 따라 18일 오전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 현황은 사망 25명, 구조 179명, 실종 271명으로 집계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발견됐구나…”, “세월호 침몰 사고, 추가 사망자 더는 없었으면…”, “세월호 침몰 사고, 추가 사망자 16명이나 발견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월호 침몰 사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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