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에…“조심스러워”

입력 2014-04-22 08: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가인 임신’

‘한가인 임신’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한가인이 현재 임신 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소속사는 “최근 한가인이 임신을 한 것을 알게 됐다”며 “2세 소식에 부부와 양가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가인이 임신 몇 주차인지는 아직 자세히 알지 못한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로 나라가 애도하는 분위기라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5년 결혼했다.

‘한가인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임신,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한가인씨 임신 축하해요” ,“한가인 임신, 정말 아이가 이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