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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류현진(27·LA 다저스)이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올 시즌 4승째이자 홈 경기 첫 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류현진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1경기에 나서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올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필라델피아의 A.J. 버넷(37)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야구팬들은 “류현진 중계, 시즌 4승 기원”, “류현진 중계, 산뜻한 출발”, “류현진 중계, 홈 첫승 따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