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이하 라이엇)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의 롤 점검을 공지했지만 이보다 5시간여 이른 7시 38분에 점검을 마쳤다.
라이엇은 이번 롤 점검으로 4.6패치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패치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챔피언 ‘브라움’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 대신 카사딘, 그라가스, 렝가, 럼블, 아트록스, 트위치 등의 리메이크와 아이템 및 소환사 주문이 변경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롤 점검, 웬일로 이렇게 빨리?”, “롤 점검, 재밌겠다”, “롤 점검, 브라움은 안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