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수여…“군복 입어도 화보네!”

입력 2014-04-25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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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비스미디어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채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받고 있다. 특히 강동호는 ‘꽃미남’이라고 불리던 입대 전과 달리 늠름한 사내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강동호는 앞서 지난 3월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우수한 훈련 성적을 보였고,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여 표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정말 상남자 다됐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인답네요”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적응 잘하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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