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약혼, 16세연하 변호사와 스시집 데이트…‘미모 대박’

입력 2014-04-2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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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와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

조지클루니와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

조지클루니, 英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16세 연하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매체들은 조지 클루니가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시사외에 동반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3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지인과 함께 스시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모습을 포착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 1994년 이혼했다. 이후 루시 리우, 르네 젤 위거, 스테이시 키블러 등과 교제했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진 않앗다.

16세 연하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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