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LG 최승준, 프로 데뷔 8년만에 첫 안타 外

입력 2014-04-2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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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승준. 스포츠동아DB

LG 최승준, 프로 데뷔 8년만에 첫 안타

LG 최승준이 27일 잠실 KIA전에서 프로 데뷔 8년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다. 2006년 데뷔한 최승준은 1군 통산 16타수 만에 2회말 KIA 좌완 임준섭 상대로 3루수 쪽 내야안타를 쳐냈다.

소프트뱅크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세 경기째 무안타 침묵

소프트뱅크 이대호(32)가 세 경기째 침묵했다. 이대호는 27일 후쿠오카야후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25일부터 이어진 세이부와의 3연전 성적이 총 13타수 무안타. 앞선 타석에서 두 번의 플라이와 삼진 하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1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아카시 겐지로 교체됐다. 이대호의 타율은 0.281로 낮아졌고, 소프트뱅크는 14-3으로 이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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