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약혼, 미모-지성-나이 삼박자 갖춘 변호사와 열애

입력 2014-04-27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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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와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

'조지클루니 약혼'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약혼반지를 공개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시사외에 동반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지난 3월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지인과 함께 스시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 1994년 이혼했다. 이후 루시 리우, 르네 젤 위거, 스테이시 키블러 등과 교제했다.

16세 연하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소식에 "조지클루니 약혼, 이번엔 진짜 하는거냐" "조지클루니 약혼, 하도 여자가 많이 바뀌어서" "조지클루니 약혼, 16세 연하 능력 좋다" "조지클루니 약혼, 결혼식 하면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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