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 천재의사가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한 사연은?

입력 2014-04-2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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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이종석이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제작진은 28일 이종석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천재의사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사진 속에서 무거운 생수통을 한 쪽 어깨에 올린 채 생수를 배달하고 있다.

그가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한 이유는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때문. 박훈은 첫사랑을 찾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가리봉 의원’을 운영하며 생수 배달까지 하는 등 악착같이 돈을 버는 멋진 남자로 등장한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드라마 ‘신의 선물’후속으로 5월 5일 첫방송된다.

‘닥터이방인 이종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이종석, 멋있다” “닥터이방인 이종석, 드라마 기대중” “닥터이방인 이종석, 제목이 마음에 드네” “닥터이방인 이종석, 재밌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우라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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