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온 가족이 눈물 흘려"

입력 2014-04-28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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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메이드림

'코니탤벗 노란리본'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내한 공연에서 노란리본을 달고 무대에 섰다.

코니 탤벗은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내한 공연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노란 리본을 단 마이크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코니 탤벗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 것.

또 그는 공연 도중 "처음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하고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니탤벗 노란리본, 마음이 예쁘네" "코니탤벗 노란리본, 감동" "코니탤벗 노란리본,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 "코니탤벗 노란리본, 많은 이들이 염원하는 바람이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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