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

입력 2014-04-28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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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회식.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어벤져스2 회식’

‘어벤져스2’ 회식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주역들이 한데 모여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 등이 식사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2 회식’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회식, 멋지다”, “어벤져스2 회식 부러워”, “어벤져스2 회식, 초호화 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배우 수현의 캐스팅과 서울 도심 촬영으로 화제를 낳은 영화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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