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정소민에 강제 키스 후 따귀 맞아…"쓰레기"

입력 2014-04-29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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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 '빅맨' 강지환 정소민 방송화면 캡처

'빅맨 강지환 정소민'
'빅맨' 정소민이 강지환에게 강제 키스를 당한 후 따귀를 날렸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진아(정소민 분)가 경찰을 따돌리려는 김지혁(강지환 분)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술을 마신 후 진아의 대리운전을 맡아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릴 위기에 놓였다. 이에 진아는 "너 술먹었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 때 지혁은 멀리서 오는 오토바이로부터 진아를 보호하고자 그를 끌어안았고, 따라오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진아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

처음 보는 대리운전 기사에게 봉변을 당한 진아는 "쓰레기"라고 소리치며 지혁의 뺨을 때렸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강제 키스신 찐한데?" "빅맨 강지환 정소민, 설렜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은근 잘 어울려" "빅맨 강지환 정소민, 멋지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KBS2 '빅맨' 강지환 정소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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