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배우 이영애가 후배 전지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영애는 지난 27일 홍콩 행사장에서 가진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을 언급했다.
이날 이영애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질문에 “전지현의 연기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전지현은 내 아이 돌잔치에 유일하게 초대한 연예인”이라며 “전지현과 친하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2월 이영애 아이의 돌잔치를 찾았다. 이에 이영애 역시 같은 해 4월 전지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의리를 지킨 바 있다.
‘이영애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전지현, 친분 보기 좋다” “이영애 전지현, 같이 작품 할 일 없으려나” “이영애 전지현, 친한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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