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차량영상서비스’ 출시

입력 2014-04-29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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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LTE차량영상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HD급 동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U+LTE 차량영상서비스’를 출시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클라우드 서비스 ‘U+Box’에 자동 전송하고, 사고 발생 여부와 위치를 스마트폰에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LTE망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다.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U+스토어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전용 웹사이트(www.usmartview.co.kr)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선불형 충전요금제(데이터 전송 1GB, 180일 1만원)와 후불형 정액요금제(데이터 전송 500MB, 월 2000원) 2종으로 구성돼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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