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검토 중…“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나?”

입력 2014-04-29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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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동아닷컴DB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심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심은경이 이번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2010년 SBS ‘나쁜남자’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하는 셈이다.

일본 만화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인기 작품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심은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정말 오랜만이다”, “심은경, 우에노주리 되는거야?”, “심은경, 출연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심은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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