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수 결혼…“최근 상견례 마쳐, 9월 결혼식”

입력 2014-04-29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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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앤뉴

‘린 이수 결혼’

가수 린과 이수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린과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29일 “린과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린과 이수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3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9월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린과 이수는 10년간 친한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어 지난 해 4월에는 연애 사실을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린 이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이수 결혼, 평생 행복하게 잘 사세요” “린 이수 결혼, 주변 반응에도 둘만 행복하면 됐지” “린 이수 결혼,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뮤직앤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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