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세진·33)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전광철·33)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수와 린이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린과 이수는 약 10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4월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이수 결혼, 꿀성대 부부 탄생”, “린 이수 결혼, 친구에서 연인으로 또 부부가 되는구나”, “린 이수 결혼, 2세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린 이수 결혼’. 사진제공|뮤직앤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