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천재 음악가로 변신…무슨 내용?

입력 2014-04-3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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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사진 | 스포츠동아 DB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천재 음악가로 변신…무슨 내용?

일본에서 인기리 방영된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제작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주인공이 주원으로 캐스팅 돼 화제가 된 것.

주원의 소속사 측은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최종 단계에서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주원은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한 천재 음악가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치아키의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출연 확정됐구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본방사수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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