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상방송, 전현무·소유 등…‘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출연

입력 2014-04-30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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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정상방송, 전현무·소유 등…‘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출연

‘라디오스타’가 오늘(30일) 3주 만에 정상 방송된다.

3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제작진 측은 세월호 참사 이후 3주 만에 라디오스타 정상 방송 소식을 전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편에는 배우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출연한다.

앞서 ‘세월호’ 참사로 결방됐던 장수원, 강민경, 박동민,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출연한 ‘연기의 신’ 특집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MBC는 ‘라디오스타’ 방송 재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와 주말 예능 ‘무한도전’ ‘우리들의 일밤’ 등 예능프로그램 방송을 재개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오랜만이다” “라디오스타 3주 만이네. 오늘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라디오스타 정상 방송, 세월호 구조는 아직도 제자리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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