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박민영, 속옷 차림으로 김명민에게 다가가 ‘아뿔싸’

입력 2014-04-30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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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박민영’. 사진출처|방송캡처

‘개과천선’ 박민영, 속옷 차림으로 김명민에게 다가가 ‘아뿔싸’

배우 박민영과 김명민이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30일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회에서는 박민영(이지윤)이 친구 주연(이미리)의 결혼식장에 찾아간 장면이 펼쳐졌다.

박민영은 주연의 부탁으로 김명민(김석주)을 식장 밖으로 내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김명민에게 다가가 일부러 그의 옷에 와인을 쏟았다. 하지만 박민영은 실수로 주연이 수면제를 탄 와인을 김명민 대신 마셨고 금세 정신을 잃었다.

시간이 흘렀고 박민영은 자신의 집 침대에서 깨어났다. 그는 의도치 않게 속옷 바람으로 김명민과 대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알고 보니 박민영이 취한 채 김명민을 집에 데리고 온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박민영, 아뿔싸” “개과천선 박민영, 재밌어” “개과천선 박민영, 매력이 철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연으로 만난 박민영과 김명민이 로펌의 선후배로 재회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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