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혜은, 유아인 극찬… "평생 피아노 친 사람 같아"

입력 2014-05-0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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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썰전' 김혜은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  JTBC '썰전' 김혜은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썰전'에 출연해 유아인의 피아노 실력을 극찬했다.

김혜은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썰록'에 출연해 유아인의 피아노 실력을 언급했다.

이날 MC 이윤석은 김혜은에게 '밀회' 피아노 신에 대해 "실제로 연주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혜은은 "유아인이 보통 피아니스트들보다 더 피아노를 잘 치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손놀림뿐만 아니라 호흡까지 진짜 피아니스트 같다"며 "평생 피아노 친 사람의 자태가 손과 어깨에서 나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혜은은 이날 '썰전' 방송에서 유아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유아인 캐스팅 소식을 듣고 감독님께 포옹신 하나만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썰전 김혜은 출연에 누리꾼들은 "썰전 김혜은, 재밌네" "썰전 김혜은, 유아인에 사심 폭발" "썰전 김혜은, 유아인 진짜 좋아하나봐" "썰전 김혜은, 유아인 팬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JTBC '썰전' 김혜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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