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7월의 신부’

입력 2014-05-02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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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스타일 웨딩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KBS 관계자는 2일 “이선영 아나운서가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선영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 약 1년 간 교제를 이어왔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에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했다.

이후 이선영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러브 인 아시아’,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을 진행했고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의 MC를 맡고 있다.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부러워요”, “예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인스타일 웨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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