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연습 현장… 조인성 공효진 ‘호흡 어떨까?’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호흡이 기대되는 ‘사랑이야 괜찮아’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다시 만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작품.

연습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그룹 엑소 디오)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극 중 추리소설 작가인 조인성은 제작진은 물론, 막내부터 선배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이승기, 차승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종영한 뒤 방송될 에정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신선한 조합이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쉘위토크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