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루터버거 화제 “온 몸을 휘감는 맛”

입력 2014-05-04 12: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루터버거’

가수 존박의 ‘루터버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야간매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존박이 지난해 방송에서 선보였던 루터버거는 도너츠 사이에 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를 넣은 일종의 도넛버거로 존박은 “미국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루터버거로, 대학생 때 룸메이트와 자주 해 먹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단맛이 온 몸을 휘감는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도넛버거’의 맛을 평가했다. 평소 도넛을 먹지 않는다는 박명수 역시 “베이컨과 치즈가 있어서 도너츠의 단 맛이 중화가 된다”고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루터버거 무슨 맛일까”, “루터버거 먹어봤다 굿!”, “루터버거 진짜 맛있다”, “루터버거 미국에서 파는 곳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