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팽목항 방문, 가족들과 면담 후 수색 작업 현장 이동

입력 2014-05-04 16: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근혜 대통령. 동아일보DB

‘박근혜 대통령 팽목항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현지에 내려간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실종자 가족들과의 면담에서 수색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데 대한 가족들의 불만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들을 예정이라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 후 세월호 침몰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독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잠수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