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천이슬, 소파에 나란히 붙어서 ‘쿨쿨’…양상국 보고 있나?

입력 2014-05-06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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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천이슬, 소파에 나란히 붙어서 ‘쿨쿨’

손호영 천이슬의 잠든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황영롱 디자이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영과 천이슬이 소파에 나란히 기대어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황영롱 디자이너가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손호영과 천이슬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서로 닮은 모습으로 곤히 잠든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호영 천이슬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천이슬 많이 닮았네", "손호영 천이슬 둘 다 피곤했나봐",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 보고 있나?",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보고 질투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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