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데이비드 윌슨 한마디에 ‘눈물 주륵주륵’

입력 2014-05-0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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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김연아'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피겨퀸 김연아가 은퇴 전 마지막 아이스쇼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마지막 아이스쇼를 가졌다.

이날 김연아는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또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아이스쇼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의 안무를 담당해왔던 데이비드 윌슨 코치도 아이스쇼 이후 기자회견에서 김연아에게 "너와 함께 한 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연아는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수고하셨어요"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나도 눈물 난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저도 행복했습니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영원한 피겨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DB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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