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앞둔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려한 출연진·제작진·스케일 자랑

입력 2014-05-07 1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HB 엔터테인먼트

'너희들은 포위됐다'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제작사 측이 공개한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남다른 스케일, 화려한 제작진 세가지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주연 배우 삼인방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다.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가의 서'로 흥행 보증수표를 입증한 이승기를 비롯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차승원,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몰이를 한 고아라까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드라마의 스케일 또한 남다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서를 배경으로 카체이싱, 추격전, 액션신 등 영화를 방불케하는 대규모 스케일을 선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소수말이다보니 스케일이 큰 신이 등장한다"며 "특히 카체이싱 장면은 시민과 경찰의 협조 속에 사고 없이 마쳤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배우진에 걸맞은 최강 드림팀 제작진도 눈여겨볼 만하다.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인식 감독과 '외과의사 봉달희' '오작교 형제들'에서 훌륭한 필력을 자랑한 이정선 작가의 조합 또한 만만찮은 것.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 방송 기대된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관전 포인트 3가지 다 대박" "'너희들은 포위됐다', 본방사수!"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찰 4인방이 강남 경찰서 강력반에 입성해 레전드 수사관과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청춘 성장기를 그린 로맨스 수사물로 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HB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