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여정, 온주완 남자로 보인다 "최종 이상형 선택"

입력 2014-05-0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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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방송화면 캡처

'조여정 온주완'
배우 조여정이 온주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온주완을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온주완은 여배우들에게 살갑게 잘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밤샘 촬영 때 피곤하다고 하면 온주완이 배우들에게 안마를 해준다"며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잘한다"고 덧붙였다.

또 "온주완이 동생인데 남자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송승헌이 "부럽다"며 씁쓸하게 웃었고 조여정은 장난스럽게 "송승헌보다는 온주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여정, 온주완에 사심 드러냈네" "조여정, 온주완이랑 무슨 사이" "온주완이 스킨십을 잘한다고" "온주완 보통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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