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2014’ 어플 깔고 4억원 받자

입력 2014-05-0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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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아이 이벤트 사진

40일간의 안타 예상 미션 이벤트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대표 이기주)가 출시한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APP) ‘KBO프로야구2014’(사진)에서 상금 4억원이 지급되는 유저 감사 프로모션을 5월부터 시작한다.

‘KBO프로야구2014’는 출시되자마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아이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Be the Legend’라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참여는 간단하다. 매일 경기 전 안타를 칠 것 같은 타자를 선택하고 그 타자가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면 성공이다. 이 미션을 40연속경기로 성공할 경우 유저에게 현금 4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미션 성공 유저가 2명 이상이면 4억원의 상금은 분할 지급된다. 기준이 40경기인 이유는 한국프로야구 최다연속경기안타 기록인 박종호(현 LG 2군 수비코치)의 ‘39연속경기안타’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스포츠투아이 김준수 마케팅 팀장은 “’Be the Legend’ 프로모션은 2014년 프로야구를 한층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4월부터 한달 남짓 진행된 베타 서비스에서 이미 16연속경기 기록을 세운 유저가 있다. 40일 연속으로 미션을 성공하는 유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추가, 퓨처스리그 순위표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된 ‘KBO프로야구2014’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삼성 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eyston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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