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안과에서 6만원 주고…” 성형 비화 고백

입력 2014-05-12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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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화면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MC 박명수와 호란이 방송중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호란은 11일 첫 선을 보인 SBS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도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의 경험담을 들은 호란도 “나도 21살 때 쌍커풀을 집었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를 MC로 뽑은 이유가 성형 때문이었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마음이 아프네요” “백투마이페이스, 이해되네” “백투마이페이스, 좋은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 마음 힐링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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