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탑’, 작가 건강상 문제로 6주간 휴재

입력 2014-05-12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웹툰 ‘신의 탑’ 캡처

웹툰 ‘신의탑’, 작가 건강상 문제로 6주간 휴재

웹툰 ‘신의 탑’이 6주간 휴재에 들어간다.

‘신의 탑’의 작가 SIU는 지난 4일 업데이트 된 2부 110화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은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대략 6주 이상의 시간이 될 것 같지만 그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치료해서 되도록이면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의 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꾸준히 평점 9.9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웹툰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탑, 아쉽네” “신의탑 휴재하는구나” “신의탑 휴재라고? 건강 많이 안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