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녀 과거 사진 보더니 “미친 거 아니야?”

입력 2014-05-1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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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사진출처|방송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녀 과거 사진 보더니 “미친 거 아니야?”

방송인 박명수가 성형녀들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MC 박명수가 합숙을 앞둔 성형녀 4명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형녀들은 콧대 수술을 비롯해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와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감행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명수는 이들의 과거 사진을 본 후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 거 아니야? 예전이 100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고 화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깜짝” “백투마이페이스, 과거가 더 나아” “백투마이페이스,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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