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넷째 욕심…“아이돌에서 아이넷 엄마로”

입력 2014-05-12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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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SES 출신 가수 슈가 넷째 욕심을 드러냈다.

슈는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아이 셋의 엄마가 된 슈에게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라며 친근하게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슈는 “하나 더 낳아 보려고”라며 “자식 부자 돼 보려고 한다”고 말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또 낳는다고? 진심이야?”라며 놀라서 되물었고, 슈는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넷째 욕심을 보였다.

슈는 지난 2010년 4월 결혼해 그 해 6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어 슈는 지난 해 7월 쌍둥이를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이 셋 키우는 것도 힘들텐데 대단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이 정말 예뻐하는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김지선에 이어 다산의 여왕 등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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