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제대 후 첫 앨범 발표…프로듀싱·작사 직접 맡아 '눈길'

입력 2014-05-12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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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YMC 엔터테인먼트

'휘성 컴백'
가수 휘성이 제대 후 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했다.

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은 휘성의 제대 후 첫 앨범이자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 만의 앨범이다.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은 타이틀곡 '나이트 앤드 데이(Night And Day)'을 비롯해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김도훈, 이상호, 미친 감성, 문지영, KZ 등 다수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휘성은 프로듀싱과 작사를 맡아 음악적 실력을 뽐냈다.

한편 새 앨범을 발표한 휘성은 1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휘성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휘성 컴백, 기대기대" "휘성 컴백, 드디어!" "휘성 컴백, 노래 좋다" "휘성 컴백, 무대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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