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의사로 이종석 앞에 나타나…‘깜짝’

입력 2014-05-13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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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닥터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진세연이 북에서 실종된 후 남한 의사로 다시 이종석 앞에 나타났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3회에서는 박훈(이종석)과 한승희(진세연)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명우대병원에서 첫 사랑 송재희(진세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봤다는 이창이(보라)의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결국 박훈은 이날 병원에서 한승희를 목격한다. 박훈이 급히 한승희를 뒤를 쫓았다.

마침 박훈은 명우대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던 터라 앞으로 한승희 때문에 명우대병원에서 일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닥터이방인’은 이종석과 진세연의 재회로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혹시 기억상실증?” “닥터이방인 진세연, 북에서 어떻게 빠져나온 거지?”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이랑 러브라인 그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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