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샘김 안테나뮤직 行…유희열 품으로

입력 2014-05-1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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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K팝스타3' 권진아 샘김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권진아 샘김 방송화면 캡처

'권진아 샘김 안테나뮤직'

'K팝스타3' 권진아와 샘김이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둥지를 틀었다.

안테나뮤직 측은 13일 "권진아에 이어 샘김과 전속 계약 협의를 마치고 이들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진아와 샘김은 'K팝스타3' 출연 당시 심사위원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에서 일주일 간 미션을 수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유희열도 권진아에게 "비록 탈락했지만 제일 빛나는 사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샘김에게도 "편곡의 천재"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이로써 권진아와 샘김은 프로듀서 유희열을 비롯해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즈 등 개성 강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가 됐다.

권진아 샘김 안테나뮤직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 안테나뮤직이랑 어울려" "안테나뮤직 더 커질 듯" "안테나뮤직 짱" "유희열 권진아 샘김 모두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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