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국립환경과학원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설치

입력 2014-05-1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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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출근이나 등교 전에 대기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게 되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행부는 기상청 등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를 설치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질 통합예보뿐만 아니라 국민행동요령 홍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대기질 예보결과는 기상청의 기상예보를 통해 발표된다. 직접 에어코리아(airkorea.or.kr), 기상청 홈페이지(kma.go.kr) 등에서 대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하면 대기질 상태가 ‘약간 나쁨’ 이상일 때는 문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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