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트위터
홍진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지 언니 집이랑 우리집 사이 딱 중간에 있는 맛집.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셔요”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진영 신지가 식당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풀메이크업을 한 홍진영과 달리 신지의 매끈한 민낯이 인상적이다.
앞서 홍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 남궁민에게 가까운 지인으로 신지를 소개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홍진영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트로트 엑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지는 지난 3월 한 예능에서 공식 연인인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교제를 언급,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