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결별설 결국 공식인정… 2년 열애 종지부

입력 2014-05-14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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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설을 인정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테인먼트는 14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으로 사실”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지현우 측도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설은 올해 초부터 제기됐으나, 유인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고, 지현우 측은 말을 아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로 드러난 것.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같은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국 헤어지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안타깝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은근 닭살커플이었는데 아쉽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인나 지현우 결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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